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7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안타증권이 삼성증권을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6일 삼성증권은 전거래일보다 300원 떨어진 3만78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600원(1.57%) 하락한 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부동산PF 조치 발표의 영향을 적게 받을 것"이라면서 "부동산PF 시장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익스포져가 크지 않은 가운데 발행어음 인가를 받기 전이라 그로 인한 타격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은 '부동산PF 채무보증 한도 신설', '종합금융투자사업자 혜택 제외'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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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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