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송지효-박유환, 수단에 희망의 망고나무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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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송지효-박유환, 수단에 희망의 망고나무 심자!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1.11.24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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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송지효 JYJ 박유환이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 온 성탄절을 맞아 아프리카 수단에 희망의 망고 나무 2만그루 심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송지효 JYJ 박유환은 2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웹싸이트 (http://www.c-ies.co.kr)를 통해 오랜 내전으로 희망을 잃어 가는 아프리카 수단 아이들에게 식량이 되고 그늘이 될 수 있는 망고 나무를 선물하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망고 나무 후원은 월드 비전에서 아프리카 수단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은 연말 팬들과 뜻 깊은 의미로 캠페인에 동참해 망고 나무 2만 그루 보내기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묘목은 1만원에 1그루 후원이 가능하며 씨제스 옌터테인먼트는 이번 망고 후원에 동참한 분들에게는 월드 비전을 통해 스타들의 감사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감사 레터를 발송 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 송지효는 "오랜 내전으로 배고픔에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망고 산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동참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했다.

가수 JYJ는 "망고 나무가 식량이 되고 아이들의 좋은 그늘이 된다고 들었다. 우리를 지켜 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함께 후원하며 울창한 숲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망고 나무 수명이 100년이니 오래 오래 함께 하는 소중한 의미가 되고 싶다." 고 밝혔다.

또한 배우 박유환은 "망고 나무가 다 자라는 데 3년 이란 시간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3년 뒤에 함께 후원한 분들과 망고 나무도 보고 아이들을 도울 겸 아프리카를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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