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삼성화재, 신규 광고 런칭…교보생명 ‘임팩트업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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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삼성화재, 신규 광고 런칭…교보생명 ‘임팩트업 프로젝트’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2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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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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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 신규 광고 런칭

삼성화재는 23일 '보험이 왜 거기서 나와'를 테마로 한 신규 광고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프지 않아도 삼성화재 보험이 일상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소개한다. 신규광고는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삼성화재 건강증진 편이 지난 20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추후 애니핏을 통해 모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편도 뒤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신문 지면, 옥외광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고객 건강에 도움되는 삼성화재를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당신에게 좋은 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물하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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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창립 30주년 '리딩컴퍼니' 도약 원년 선포

신한생명은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인 '일류신한'의 지향점을 바탕으로 일류 리딩컴퍼니 도약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생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와 디지털 시대 트렌드에 맞게 모바일을 통한 영상 시청 및 이벤트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우선, 고객가치를 높이는 시장선도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고객별 니즈를 분석하고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별 특성을 감안한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영업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K-ICS(신지급여력제도), RBC(지급여력비율) 등 건전성 지표 관리 강화를 통한 리스크관리 체계를 정교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가치창출이 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슈어테크 기반의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이뤄나갈 예정이다. 

성대규 사장은 이날 "신한생명을 일으키고 반석에 올려준 선배, 동료 분들을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지나온 30년보다 더 나은 미래의 30년을 위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뛰어보자"고 전했다.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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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참가기업 모집

교보생명은 23일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UP)'(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홍합밸리와 함께 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미래세대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법인이나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5일 '2020 임팩트업 접수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참사람 육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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