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3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거래일보다 1900원 하락한 7만87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2200원(2.73%) 상승한 8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10억원, 368억원으로 전년대비 64%, 293%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미국향 트룩시마, 허쥬마 매출이 증가하면서 원가율도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약품별 매출은 램시마 1610억원, 트룩시마 1318억원, 허쥬마 649억원으로 예상된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공급하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와 항암제는 필수의약품이어서 수요의 하방리스크가 낮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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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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