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총리, 이천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이인영 "불필요한 개헌논란 없어야" 선긋기
이인영 "불필요한 개헌논란 없어야" 선긋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丁 총리, 이천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는 3일 38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만났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동행한 정 총리는 이날 "대충 넘어가지 않겠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유가족들은 이날 정 총리에게 Δ화재 원인의 철저한 조사 Δ관리·감독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 등을 요구했다.
이인영 "불필요한 개헌논란 없어야" 선긋기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3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헌론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로 시작되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전력을 다할 때"라며 ""불필요한 개헌 논란을 통해 갈등이 생기거나 국력을 소진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태흠 통합당 원내대표 출마…“관리자 아닌 개척자 필요”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충남보령서천)이 3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제21대 국회에서 3선이 되는 김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 위원회 체제'를 반대하는 인사로, 이날 "지금 우리에겐 관리자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개척할 개척자가 필요하다"며 '김종인 비대위'를 우회 비판하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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