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코레일유통은 천안아산역 맞이방 내에 커피전문점 ‘트리핀’ 2호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의 새로운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트리핀은 ‘여행 속 설렘의 공간’을 표방하며 작년 11월 용산역 1호점을 선보인 이후 이번에 천안아산역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코레일유통은 오픈 기념으로 쑥음료 구매고객에게 감동란 증정 및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손소독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당일 승차권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전품목 10% 할인 및 텀블러 이용 시 3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핀은 철도역사 내 매장 특성을 살려 매장 내에 지역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트립 허브(TRIP-HUB)’ 복합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타 카페와 차별화 된 철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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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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