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고성=김용주 기자] 비가 갠 지난 10일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설악산 울산바위와 화암사의 풍경이 한 점 티끌없는 깨끗하고 푸른 경치를 보여 주고 있다. 비갠 후 청명함을 드러내는 설악산 울산바위 [사진=김용주 기자] 우측면에서 바라 본 설악산 울산바위, 미시령고개 방향 [ 사진=김용주 기자] 민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 시주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어느날 두스님의 꿈속에 백발노인이 바위 구멍에 지팡이를 넣고 세번 흔들면 쌀이 나온꿈을 꾼 후, 꿈속에서 시킨대로 하니 두사람 분량의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다. 수바위와 화암사 경내 건물의 기와의 조화가 매우 잘 어울린다. [사진=김용주 기자 ] 계란모양의 바위 위에 왕관모양의 바위가 올려져 있다. 윗면에 깊이1m 둘레 5m의 물웅덩이가 있다. 이 웅덩이엔 항상 물이 있다. [사진 =김용주 기자 ] 수바위는 화암사를 창건한 진표율사를 비롯한 역대 스님의 수도장으로 사용해왔다. [ 사진=김용주 기자 ] 화암사내에 기운이 가장 쎈 곳에 , 9층석탑이 최근에 세워졌다. [사진=김용주 기자 ] 예로 부터 화재가 많아 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세워진 9층석탑 [사진=김용주 기자 ] 고성군 일대와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대가 미륵대불 맞은편에 있다 [사진=김용주 기자 ] 남쪽 최북단 미륵도량으로 통일을 염원하고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높이 13터의 미륵대불입상 [사진=김용주 기자 ] Tag ##설악산 ##강원도 ##고성 ##속초 ##화암사 ##수바위 ##울산바위 ##미시령 ##미륵대불 ##9층석탑 ##금강산1관문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주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경남지사 기자입니다. 좌우명 : 어제의 결과는 오늘이며 오늘의 결과는 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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