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익스트림 구매고객 대상…테마파크 내 12개 매장에서 이용가능한 쿠폰 증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해=김용주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개장 5주년을 맞아 공연·익스트림 이용 고객에게 식상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야테마파크는 `페인터즈 가야왕국` 또는 `더블익스트림` 패키지 티켓 구매고객에게 테마파크 내 식상품점에서 사용가능한 `행복드림쿠폰`을 제공하는 <행복드림페스타>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코로나 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부양하고 가야테마파크와 임대매장 간의 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로 고객은 국내유일 프로그램 이용과 함께 먹거리, 즐길거리를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드림쿠폰`은 패키지 티켓 구매처에 따라 온라인에서 3천원권, 현장에서 4천원권이 주어지며 선착순 1만 2천명에게 우선 지급된다. 1인 1일 1매 한정이며 해당 매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사용처는 △도자체험관 △스낵코너 △음식점(한식, 뷔페) △카페 △상품점 등 가야테마파크 내 12개 매장으로, 당일에 한해 이용가능하다.
가야테마파크는 “개장 5주년동안 꾸준히 사랑해 준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유일의 체험시설 `더블익스트림`(사이클, 타워)과 웰메이드 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을 경험하고 식상품 쿠폰도 함께 챙겨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남지사 기자입니다.
좌우명 : 어제의 결과는 오늘이며 오늘의 결과는 내일이다.
좌우명 : 어제의 결과는 오늘이며 오늘의 결과는 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