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듣고보니] 비건 방한 목적은? 워킹그룹 사수 때문인가
비건의 방한 목적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외교안보라인이 전격 교체된 가운데 7일 방한 예정인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떤 메시지를 들고 올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 가능성 등 북미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물밑 접촉설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지만, 이를 위해 방한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전문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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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권영세 “국민감독위원회 통해 제2의 정의연 사태 막자”
미래통합당 권영세 의원은 국민 속 입법 토론회 1탄으로 ‘제2의 정의연 방지를 위한 국민감독위원회 설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0여 명의 통합당 의원들 가슴에는 ‘규탄 민주당 갑질, 민주주의 붕괴’란 회색 리본이 달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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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자동차·최태원 '배터리 회동'…전기차 시대 앞당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자동차 배터리 사업 협력을 위해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방문,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난다.지난 5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난달 구광모 LG그룹 회장과의 회동에 이은 마지막 행보로 국내 4대 그룹이 전기차 분야에서 본격 협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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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도입 6개월차, 이제는 고도화 필요”…각 업권별 시각차도 존재
국내에 오픈뱅킹이 도입된 지 6개월이 지났다. 업계에서는 오픈뱅킹이 비교적 빠르게 안착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아울러, 제2금융권 등 금융기관 확대와 보안성 강화 등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실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더 나아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마이데이터, 마이페이먼트 산업 간의 연계방향도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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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전후 1년 실적 살펴보니…일본차 판매 반토막에 닛산 철수까지 “꼬일대로 꼬였다”
지난해 7월 시작된 일본 불매운동이 어느덧 1년을 맞은 가운데, 그 여파가 일본차 브랜드들의 판매량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판매 반토막은 물론 경영난에 처했던 닛산이 한국시장 철수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으며, 남은 브랜드들의 입지 역시 갈수록 좁아지는 모습이다. 이에 〈시사오늘〉은 일본 불매운동 1년이 일본차에 미친 영향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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