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B손해보험은 5일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우선 15일과 16일 양양 쏠비치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도움을 주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행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비한 철저한 방영시스템과 함께,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꾸밀 수 있도록 KF94 마스크에 다양하고 귀여운 DIY스티커를 배치해 운영한다.

DIY스티커를 가지고 우리 가족만의 마스크를 자유롭게 꾸미고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가족사진을 통해 올 여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가족 액자를 선물한다. 

온라인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데, 총 3가지 가족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는 나의 소중한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로 제작해준다. 또한 다이슨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두번째는 '#가족스타그램 해시태크 이벤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가족사진을 업로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시원한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는 '즉석 당첨 이벤트'로 올해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행사 장소인 '양양 솔비치' 정보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즉석으로 당첨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지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고, 소홀해지기 쉬운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사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