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비판 집회가 바이러스 덩어리면 민노총 집회는 뭐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동국대학교 석좌교수가 22일 “문재인 정권은 파시스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도당은 전정권을 밟고 무임승차한 사상 최악의 정권”이라며 “개인의 재산과 집회와 결사의 자유를 교묘하게 억압하는 파시스트들이다”라고 적었다.
김 교수는 같은날 "정권을 비판한 광화문집회는 바이러스덩어리고 정권에 우호적인 민노총집회는 청정덩어리냐"고 반문하며 "얼치기들이 부동산과 전쟁을 하다가 참패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하니까 자신들의 방역실패를 우격다짐하듯 비판세력탓으로 돌렸다"고 정부 여당에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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