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이미지출처= 뉴시스, freepik, flaticon)
무더위와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면서 지치거나 무료한 일상으로 인해 기운이 없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활력'을 주는 음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포도당, 과당 등이 들어있어 활력 있는 에너지를 준다고 합니다. 기력이 떨어질 때 1~2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통곡물. 통곡물은 도정과정을 거치지 않고 겉껍질만 벗긴 쌀, 보리, 밀, 조, 귀리, 콩 등을 의미하는데요.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아 신진대사를 높이는 식이 섬유소나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커피. 아침잠이 깨지 않을 때 많이들 커피 마시죠? 커피는 카페인이 풍부한데, 카페인 성분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신진대사를 5~7% 증진시켜 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루에 400mg 이상의 카페인 또는 약 4잔의 커피는 좋지 않다고 하니 유의하세요.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활성산소를 줄어주는 항산화 물질로 유명한 폴리페놀이 풍부해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를 낮춰 주는 등 기분을 개선해 준다고 하네요.
아몬드. 아몬드에는 칼슘, 철, 인,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이 있어 뼈와 혈액의 성분의 일원으로 작용, 에너지를 발생시켜 준다고 합니다.
날씨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해, 오늘은 활력을 주는 음식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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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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