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편의점 150곳에 친환경 종이봉투 총 225만여 장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 장씩 총 225만여 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이봉투 제공 기간은 이번달부터 2021년 12월까지며 봉투 제작 비용 등 제반 사업 비용은 모두 네오플에서 부담한다.
네오플 노정환 대표는 14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CU와 함께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네오플은 앞으로도 제주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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