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늘품장애인보호작업장 DDMC점이 4일 개소식을 열고 첫걸음을 내디뎠다.
단체는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직업훈련으로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장애인 고용과 훈련의 일환으로 베이커리&카페 사업을 열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참석해 응원했다.
안 대표는 개소식을 다녀온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더 이상 동정과 시혜의 대상이 아닌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 참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장애인 자립을 적극 지원하는 시스템들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저도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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