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37.9% 감소한 2조40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 줄어든 57조7928억 원, 순이익은 9.8% 감소한 1조7882억 원으로 집계됐다.
포스코는 철강부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수요산업 침체와 원료가 상승의 제품가격 반영 지연에 따른 마진하락 등을 겪으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목표를 59조4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별도 기준 조강생산과 제품판매 목표는 각각 3780만 톤, 3530만 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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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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