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LG전자는 신제품 ‘LG 휘센 타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1 LG 휘센 미리 구매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LG베스트샵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2021년형 LG 휘센 타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휘센 듀얼 에어컨’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도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듀얼 스페셜’ 또는 듀얼 빅토리 모델의 스탠드형 에어컨을 이동식 에어컨과 함께 구매하면,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10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에어컨 신제품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동시 구매하면 최대 20만 원 캐시백도 지급된다.
LG전자는 또한 제조사 상관없이 사용하던 에어컨을 LG 휘센 에어컨으로 교체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제품 ‘LG 휘센 타워’는 △거실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한 냉방 △바람 통로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듀얼 인버터 기술을 접목한 절전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5단계 청정관리 기능은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으로 구성됐다.
박준성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에어솔루션마케팅담당은 “휘센 타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분 좋은 냉방을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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