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부산은행, 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로 지정…우리은행, 4일간 설날특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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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부산은행, 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로 지정…우리은행, 4일간 설날특선 이벤트 실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1.02.10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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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하나은행, 유로머니·글로벌 파이낸스誌 선정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 수상

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oromoney)와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PB 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과 ‘2021 글로벌 최우수 혁신 PB은행상(Most Innovative Private Bank in the World)’을 각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로머니誌 선정 ‘2021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동 부문 수상 이래 통산 14회째 수상이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 금융 전문지로 전세계 90여개국 약 450개 2400여명의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문 분석을 통해 매년 국가별 PB은행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체계적 자산관리 노하우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의 전문성 △MZ세대 대상 차별화된 서비스 △디지털 혁신기술 및 데이터 관리 등 총 16개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모두 1위로 선정,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16년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후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상’ 수상, 2020년 ‘글로벌 최우수 테크놀로지 솔루션 PB은행상’ 수상을 거쳐 이번 수상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PB 부문 관련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공인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대표 프라이빗 뱅크로서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하나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신 손님들이 계신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손님 중심의 체계적 서비스를 통해 손님의 신뢰에 부합하는 선도적 자산관리 역량을 계속 키워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0년 11월 더 뱅커誌(The Banker/PWM)로부터 통산 7번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함과 더불어, PBI誌(Private Banker International) 선정 ‘아시아지역 최우수 PB상’을 수상함으로써 PB부문 글로벌 4대 어워드에서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계속해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손님 보호 및 손님 신뢰 회복 최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진정성을 담은 손님 중심 영업 문화 확립과 금융 소비자 리스크 관리 강화,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자산관리 명가로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NK부산은행 금융교육 강사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원격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금융교육 강사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해 원격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부산은행, 우수 진로체험처 ‘부산학생꿈터’로 지정

BNK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진로체험처를 인증하는 ‘부산학생꿈터’로 지정됐다.

‘부산학생꿈터’는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우수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부산은행은 부산지역 내 금융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부산은행은 △은행의 종류와 특징 △은행원의 다양한 업무 △저축의 종류 등으로 구성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금융·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교육의 흥미와 전문성을 높이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부산은행은 교육부 산하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으로부터 교육부 주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원격 진로 멘토링 교육 사업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부산은행 이한창 상무(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는 “부산은행의 금융·진로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이 금융권 취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금융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금융·진로체험 및 멘토링 프로그램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시니어·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금융생활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총 200여회의 다양한 금융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우리은행, 4일간 설날특선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11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뱅킹 앱(App) WON뱅킹을통해 설연휴 기간 언택트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단 4일간! 설날특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WON뱅킹 즉시 ․ 예약이체 화면의‘연락처 이체 서비스’를 이용해 세뱃돈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10개팩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WON뱅킹에서 △우리 200일적금 △우리WON적금 △우리WON예금 중 1개 이상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1일(파리바게뜨 빵 선물세트), 12일(BBQ 바삭칸 치킨), 13일(GS25 모바일쿠폰 3만원), 14일(스타벅스 모바일 커피교환권) 일자별 추첨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쿠폰을 총 840명에게 제공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자동 응모되며, 중복 당첨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언택트 세뱃돈 보내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설연휴 기간 예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통해 은행 방문이 힘든 금융소외지역의 시니어고객을 찾아가 설날 맞이 금융서비스를 실시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통해 은행 방문이 힘든 금융소외지역의 시니어고객을 찾아가 설날 맞이 금융서비스를 실시했다. ⓒBNK부산은행

부산銀, 설날 맞아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BNK부산은행은 설날을 맞이해 은행 방문이 힘든 금융소외지역의 시니어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 이동점포 3대는 지난 8일부터 반송운봉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 지역을 방문해 입·출금, 공과금 수납 업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점포 내방고객에게 핫팩 및 손소독 물티슈도 사은품으로 제공했다.

부산은행 김용규 마케팅추진부장은 “설날을 맞아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준비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지역의 시니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소외지역을 찾아가 편리하고 유용한 금융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2019년 ‘시니어 고객을 위한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소형이동점포를 새로 도입하고, 주차시설이 열악한 부산지역 내 노인복지관과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새로운 2021년 글판을 선보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새로운 2021년 글판을 선보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 2021년 첫 글판 선보여

DGB대구은행은 수성동 본점 서편 3층에 새로운 2021년 글판을 선보이고,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가로 23m·세로 4.2m크기의 대형 글판에는 원고지 양식을 활용, 가로-세로 낱말 퍼즐을 하듯 문구가 이어지는 코로나 극복 메시지를 담았다.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만, 마음만은 가까이 하자는 의미를 담아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것을 일러스트와 함께 표현했다.

‘당신과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모든 일상을 응원합니다! 코로나 극복 소상공인’이라는 문구가 편안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평범했던 일상이 너무나도 그리워지는 현재 조금만 더 힘을 내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대형 글판 이미지를 움직이는 이미지로 영상화한 콘텐츠는 DGB대구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외벽 글판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의미 있는 글귀와 이와 어우러지는 그림을 한데 담은 작품으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첫 글판 메시지는 코로나19 극복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하면서 “글판은 추후 주기적으로 교체될 예정이며, 지역민과 고객에게 한 마디 말로 따듯한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문구, 그림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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