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화건설은 지난 1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20 포레나 도서기부 캠페인' 시상식을 열고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패, 호텔 식사권, 감사 서신 등을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해당 캠페인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에 대한 참여확대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됐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복지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일반 시민, 임직원이 35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다. 해당 도서는 한화건설이 개관한 91개 포레나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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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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