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서희건설은 경기 남양주 부평2지구 A2블록에 위치한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가는 1동 지하 1층~지상 2층, 32호실과 2동 지상 1~2층, 16호실 등 2개동, 전용면적 32.80~80.80㎡, 총 48호실 규모다.
오는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인 1266세대 규모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를 고정수요로 둔 상가로, 인근에 위치한 단지를 포함하면 약 4000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상가가 위치한 진천읍에 지하철 4호선 연장 진접선이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성 개선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는 평가다.
서희건설 측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물론, 자체 아파트사업, 정비사업, 공공·민간 도급공사 사업을 영위하고, 환경 에너지, 시설관리 분야에도 진출하는 등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라며 "브랜드 평판 순위가 지속 상승하는 만큼,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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