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배우 이준기의 미니앨범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와 일본 최고 권위 음반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매된 이준기의 일본 싱글 '듀서'는 한-일 차트에 나란히 5위에 올랐다.
이준기가 가수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이번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팝 알앤비 곡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 댄스곡까지 아티스트 이준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수 있다.
타이틀곡 '칭찬해줘'는 감성 짙은 가사와 세련된 현 편곡이 이준기의 애잔한 목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이전의 앨범과는 달리 사진집, 스페셜영상 등 다채로운 구성이 되어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28일 상해 팬미팅을 위해 출국했으며 5월 중순부터 MBC 드라마 '아랑 사또전'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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