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교류 및 스타트업 발굴 등 협업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DB손해보험은 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달 30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포괄적 협력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기관으로 2015년 출범이래 ICT 분야 혁신벤처를 발굴해,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보교류 △인슈어테크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사업화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우수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사업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스타트업과의 창의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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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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