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동국제강은 1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부에서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착한 걸음 캠페인을 통해 머련한 기부금 약 3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국제강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착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착한걸음 주간’을 지정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그 결과 장세욱 부회장을 비롯한 583명이 총 3397만9104보를 걷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동국제강은 누적 걸음에 따른 기부금 3400만 원을 마련했다. 해당 기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쉼터 지원과 심리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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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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