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근 대표이사, 긴급회의 주재 대응상황 점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수협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과 관련해 어업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23일 9시부터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편성본부를 가동하며 긴급회의를 열었다.
수협중앙회 비상대책본부는 종합상황반, 현장대응반, 복구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세부 분과로 구성되어 피해 예방 및 사후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진근 대표이사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취약시설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어업인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
좌우명 : 확실하고 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