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9일, 20일 양일간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의 소재 지역과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2021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주말농부 가족,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김치를 담가 성남 소재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에 전달하는 연례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전국 16개 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안나의 집과 각 지역의 보육원,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함으로써 기업시민 의미를 더했다. 올해 전달된 김치만 총 3800kg(약 1900포기)으로, 지난해 대비 8배 늘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토요타와 렉서스를 사랑해주는 지역 사회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전국 딜러와 함께 ‘원 팀(One Team)’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김장이 소외된 이웃들의 행복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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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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