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DL이앤씨(구 대림산업)는 2022년 전국에 2만3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DL이앤씨는 오는 2월 강원 원주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3월 부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등을 시작으로 경기 양주 옥정, 대구 대명, 경기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공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19층, 156개동, 전용면적 68~84㎡ 총 953세대 규모로 꾸며진다.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양주 옥정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는 지상 최대 27층, 14개동, 총 938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DL이앤씨 측은 "앞으로도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고 최고의 주거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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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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