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全)주택형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GS건설이 공개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929가구 모집에 총 2만590명이 몰려 평균 22.16 대 1의 경쟁률로 마감을 이뤘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평균 40.57 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132㎡타입에서 나왔다.
이후 일정은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 24~29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GS건설 측은 "비규제지역인 나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대단지 규모에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나주뿐만 아니라 광주, 전남 등 기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나주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전남 나주 송월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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