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IMF 외환위기 예측’ 최공필 박사 영입
안철수 “이재명,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 해”
안철수 “이재명,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 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민주당, ‘IMF 외환위기 예측’ 최공필 박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를 최초로 예측한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을 4차 산업혁명시대 경제 대전환을 이끌 국가인재로 영입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제대전환 국가인재 발표식’을 열고 △최공필 온더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 △이영섭 동국대 통계학과 교수 △류선종 창업지원 전문기업 N15 공동대표 영입을 발표했다.
윤석열 “김종인 복귀? 그럴 일 없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0일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선대본부 재합류 가능성에 대해 “그럴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인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전 위원장이 다시 합류하겠다고 하면 가능성이 있나’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안철수 “이재명,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 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공약에 대해 “재난을 선거에 이용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아무리 표가 급해도 나랏돈을, 국민의 혈세를 ‘문재인 정권 시즌2 제작비’로 쓰려한다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께서 절대 용납하시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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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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