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등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이 됐다고 14일 전했다.
이날 효성그룹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찾아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에 가입했다. 2020년 지주사인 효성이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엔 계열사 4곳이 함께 선정됐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효성그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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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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