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상, 이인제, 조익현, 양창영, 이원복 헌정회 300여 명 동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수한·박관용·김형오 전직 15·16·18대 국회의장과 목요상·김일윤 전·현직 헌정회장 등 원로 정치인들이 대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한다.
23일 <시사오늘> 취재에 따르면 이들 전직 국회의장과 전·현직 헌정회장을 비롯해 김무성·이인제·양창영·조익현·황우여 등 전직 국회의원이 속한 헌정회 회원 중 300여 명은 24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으로 이름을 올리고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및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통합위원회 민주연합 대외협력총괄본부장 이원복 전 국회의원이 헌정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 해 마련된다.
앞서 박관용 전 의장 경우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과 함께 1000여 명의 정치 원로들로 구성된 故김영삼(YS) 전 대통령계 민주동지회를 통해서 지난해 11월 YS 서거 6주기에 앞서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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