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 '경칩'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고 맑겠다.
이날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4도 △춘천 -5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4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춘천 14도 △인천 10도 △강릉 14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오전 '보통'을 유지하다가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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