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우건설 백정완, 이라크 교통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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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우건설 백정완, 이라크 교통부 장관 면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3.2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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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백정완 사장이 나세르 후세인 알-시블리(Nasser Hussein AL-SHIBLI) 이라크 교통부 장관 등 이라크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24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백 사장은 대우건설이 현지에서 수행 중인 알포 항만 공사 현황을 설명하고 성공적 준공을 약속했다. 이에 나세르 후세인 알-시블리 장관은 "이라크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우건설이 이라크 항만 인프라 건설을 주도해줘 감사하다. 이번 방한 중 해양수산부와 대우건설이 포함된 알포 항만 운영 컨설팅팀과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형 항만건설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세르 후세인 알-시블리 이라크 교통부 장관 ⓒ 대우건설
(왼쪽부터)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나세르 후세인 알-시블리 이라크 교통부 장관 ⓒ 대우건설
이라크 대표단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 알포 항만 운영 컨설팅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이라크 주요 인사들의 방한을 계기로 이라크 정부,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며, 향후 이라크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이라크 대표단은 지난 23일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개최된 알포 항만 운영 컨설팅 세미나에도 참석했다. 대우건설 측은 "이번 이라크 주요 인사들의 방한을 계기로 이라크 정부, 발주처와의 신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며, 향후 이라크 인프라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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