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5월 하이엔드 아파트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광주 금남로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총 99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 등이다. 이중 전용면적 163㎡와 펜트하우스는 2층집 구조 설계가 적용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4가역 바로 앞에 위치한 데다, 학운IC와도 가까워 교통성이 우수하고, 도보 거리에 광주중앙초와 전남여고, 금남로 학원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게 한신공영의 설명이다.
아울러 단지 반경 2km 내에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또한 인근에서 동구형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케어 융복합제품 실증센터 등 개발사업들도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한신공영 측은 "광주에 최초로 선보이는 2층집 구조로, 설계 단계부터 상위 1%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도록 계획됐다.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분양이 향후 기대감 높은 금남로 입성의 조기선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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