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 조기 회복 업무협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시아나항공,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관광 조기 회복 업무협약
  • 한설희 기자
  • 승인 2022.04.29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 조기 회복 위한 공동 노력…방한 관광객 대상 항공권 5~10% 할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은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

아시아나항공은 방한 여행 시장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과 한국관광공사는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방한 국제 관광 시장의 회복을 촉구하고,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해외 인플루언서 특별 프로그램 개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및 의료관광 단체 유치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또한 양사의 고객 정보와 관광·항공 노하우를 공유, 맞춤형 마케팅을 진행해 외래 관광객 유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 체결 기념으로 ‘Travel to Korea begins Again!’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방한 관광객들은 △미주 △유럽 △동남아 △호주 등 현지에서 출발하는 14개 노선 항공권을 구입하면 5~10%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항공권 탑승 기간은 5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해당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현지 접속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부터 인천발(發) △미주 △일본 △아시아 △대양주 등 주요 노선 운항을 주18회까지 확대한다. 
 

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