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5~19도…낮 최고기온 21~29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
4일 수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9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5~60km,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춘천 7도 △강릉 1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전주 9도 △광주 19도 △제주 13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1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6도 △대구 27도 △부산 21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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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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