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죠스푸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죠스푸드는 임직원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 리스트를 받아 선물을 구매하고, 편지와 함께 포장해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편지에는 "○○○의 아빠 또는 엄마는 회사에서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서고 어떤 일이든 책임감을 갖고 멋지게 해결하는 해결사"라는 내용을 담아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했다.

또한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임직원 부모님 집으로 고급 과일선물세트와 감사 인사 카드를 보내고, 회사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자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죠스푸드는 본인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맞은 임직원에게 상품권을, 자녀를 출산한 직원에게는 유아용품(카시트나 유모차)을 선물하는 등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 가족친화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죠스푸드 측은 "임직원들이 회사생활에 만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의 행복도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가족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푸드는 '임직원의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다'라는 신념 아래 어린이날 선물(13세 이하 자녀) 나눔 이벤트는 2015년 최초 시행한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