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월 선착순 특가 이벤트…괌 여행 기념 포토북 제작해 기내서 선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에어서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괌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은 괌 노선을 유류세·공항세 포함 편도 총액 19만54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2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다.
또한 포토북&사진인화 브랜드 ‘스냅스’와 제휴를 체결하고 괌 탑승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포토북 제작 이벤트를 병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 중 선발된 20팀은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을 접수하면 탑승 당일 기내에서 포토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오는 7~8월 인천~괌 노선을 기존 주4회에서 주9회까지 증편해 여름 휴가철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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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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