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1일 서울 을지로 본사 내 푸르지오아트홀에서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은 사령장과 배지를 수여받았다. 앞서 대우건설은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총 7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3주간 입문 교육과정을 거쳐 회사 비전과 중장기전략, 실무교육 등을 받은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측은 "2013년 이후 9년 만에 상·하반기 동시 채용을 실시했으며, 신규 채용 규모 확대로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며 "연초 임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평균 10% 수준 임금 인상을 실시하는 등 직원 복지 확대에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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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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