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주거공간 효율성에 대해 고민이 많은 입주민을 돕고자 기획됐으며, 공간활용 컨설팅, 수납 관련 특강, 정리수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지난달 22일 실습 등 교육을, 지난 19일에는 주방 정리수납 작업과 공간 활용 관련 컨설팅 등을 각각 진행했다.
대우건설 측은 "하반기에 5개 단지를 선정해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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