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는 서울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개동, 총 225가구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1017억 원이다.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사업장으로,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2호선 강변역, 강변북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여건이 우수한 사업장이라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SK에코플랜트 측은 "한강변에 조성하는 첫 단지인 만큼, 한강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로 서울 관문의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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