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0%에서 37.5%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시멘트는 2020년도 사업보고서를 정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정정사항은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에 관한 사항 내 이사회에 관한 사항, 중요 의결사항 등'이며, 정정사유는 '사내이사 출석률 정정'이다.
이번 정정 조치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아들인 정대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의 2020년 이사회 출석률은 기존 '0%'에서 '37.5%'로 수정됐다.
이에 앞서 복수의 언론에선 정대현 사장이 등기임원임에도 대표이사 취임 후 최근 수년간 이사회 참석 횟수가 저조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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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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