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위니아, 2023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위니아는 2023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년형 딤채는 전국 팔도의 김치 맞춤 숙성 기능을 탑재하고, 5룸 모델의 경우 각각의 계절마다 즐겨먹는 김치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제철 김치 보관 모드'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천연감미료 '만니톨+' 숙성 알고리즘을 탑재했다. 만니톨은 김치 숙성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감칠맛을 높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내·외관의 디자인적 요소도 강화, 외그린, 코타, 토프의 유광 컬러를 추가해 총 16종의 색상으로 구성했다.
2023년형 김치냉장고 딤채는 총 67종으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스탠드형 49종이 240만~500만 원대, 뚜껑형 18종은 80만~180만 원대다.
청호나이스, 동호회 활성화로 활발한 기업문화 마련
청호나이스는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동호회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동호회 참여 시 1인당 3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동호회 개설을 위한 최소 인원을 5명으로 설정해 동호회 신설을 독려했다.
동호회는 스포츠, 자기개발,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모집 공고 이후 한달 만에 총 13개가 신설됐다. 참가자수만 100명을 넘어섰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과 같은 여가생활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