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쌍용건설,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2.08.29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쌍용건설은 대전 용문동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52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750억 원이며, 착공은 오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쌍용건설 측은 "이번 수주로 대전·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서울,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리모델링과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발굴해 '더 플래티넘'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