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에어서울은 오는 11~12월 항공권을 초특가로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등 국제선과 △김포~제주 △김포~부산 등 국내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이벤트 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도쿄 8만3800원 △인천~오사카 7만7300원 △인천~후쿠오카 7만7300원 △인천~다낭 12만3500원 △인천~나트랑 13만7400원 △인천~보라카이 13만4400원 △김포~제주 2만5700원 △김포~부산 3만500원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판매된다. 단,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