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GM의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인 GMC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전시회 'GMC 시에라 온 더 로드'(GMC SIERRA on the road)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GMC는 시에라 드날리를 향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일반적 차량 전시 대신 서울 시내와 수도권 일대 국도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이동형 전시회 형태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2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주중엔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강서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전개된다. 주말과 월요일에는 서해안과 영동·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운영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서울 도심 일부 구간에서는 트레일러를 정차시키고, GMC 전문 도슨트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직접 시에라 드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고객 사은품도 제공된다. GMC 시에라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GMC 레고를, SNS 인증샷 이벤트에 응모한 이에게는 시에라 모바일 스트랩 또는 그립톡을 증정한다. GMC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GMC 홈페이지와 GM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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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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