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공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동, 전용면적 49~59㎡ 총 2180세대 규모로 강원 동해 쇄운동 일원에 조성됐다. 임대가격은 전용면적 49㎡ 5761만 원, 59㎡ 6721만 원이다. 보증금을 낮추는 대신 월세를 내는 조건도 마련됐다.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부영그룹 측은 "쇄운동 일대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해의 주거중심지에 속한다"며 "단지 옆 청운초를 비롯해 동해광희중고, 북평고 등과 가깝고, 송정일반산업단지와 북평국가산단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고 말했다.
계약은 동해 쇄운 사랑으로 부영 관리사무소 2층에서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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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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