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진그룹은 사내 온라인 자선바자회인 '착한경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경매는 임직원들의 애장품을 경매에 붙여 낙찰금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는 유진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AI 진행자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유진그룹 유튜브 채널인 '유진에버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된 이번 라이브경매 참여자는 전년 대비 117% 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진그룹 측은 "착한경매가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이제는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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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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