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미니(이하 MINI) 코리아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2022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MINI 플리마켓은 평소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각자의 MINI 트렁크에 실어와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의미를 더한다.
올해 행사는 'MINI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브랜드 메시지인 'BIG LOVE'를 체험함과 동시에,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참가자들은 업사이클링·친환경 제품,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선물과 함께 구석구석 숨어있는 'MINI 요정을 찾아라' △꼬마 팬들을 위해 준비한 MINI 트랙에서 진행되는 '루돌프와 레이싱을' △가수 크러쉬와 하모나이즈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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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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