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제과, ‘쉐푸드 버슐랭’ 프로모션 진행
롯데제과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새로운 프로모션 ‘버슐랭’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버슐랭은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도심 속 버스 안에서 파인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 팝업스토어다. 2층 버스를 활용해 움직이는 고급 레스토랑을 만들었으며, 주요 메뉴는 쉐푸드의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을 활용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인다. 롯데제과 양평동 본사에 집결해 동작대교, 여의도 서울마리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야경 코스 구성의 시티투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버슐랭 소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디야커피, 소외계층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이디야커피가 지난 6일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서울 사랑의열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2022 이디야의 동행’을 진행했다.
이디야의 동행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2010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구룡마을을 포함한 서울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88가구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연탄, 쌀, 간편식 키트 등 물품을 지원했다.
문창기 회장과 권익범·이석장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00여 명이 강남구 구룡마을 20개 가구를 찾아 연탄 4000장, 쌀 400kg, 간편식 키트 400개를 전달했다.
마이셰프, 연말 감사제 실시
밀키트 전문기업 마이셰프가 오는 11일까지 공식몰을 통해 올 한 해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2년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제 기간 공식몰에서는 마이셰프 인기 밀키트를 최대 36%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밀푀유나베 △허챠밍 청귤&딜 냉파스타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마이셰프X트레져헌터 우정분식 꿀꺽 야끼만두 등이 있다. 할인 행사와 함께 자사 공식몰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쿠폰도 제공한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2022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연말 감사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밀키트로 만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태 자유시간,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 출시
해태제과가 ‘자유시간 오리지널’에 짭짤한 맛을 더한 초코바 ‘솔티드 아몬드 카라멜’을 7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좋고 중독성 강한 ‘단짠맛’을 담은 초코바로 MZ세대들의 입맛을 잡고자 마련됐다. 달콤한 카라멜 사이에 소금 알갱이가 콕콕 박혀 있으며, 통아몬드가 고소함을 배가시킨다는 게 해태제과의 설명이다.
포장 디자인도 오리지널의 노란색 패키지와는 달라졌다. 자유시간 캐릭터(차유식)를 활용한 신나는 12가지 취미생활을 담고, 달콤고소짭짤함을 색상으로 표현한 브라운 레드 색상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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