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서비스 투자상품 가입액 1조 돌파 [은행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서비스 투자상품 가입액 1조 돌파 [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1.11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11일 오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토스뱅크 홍민택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부사장이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투자상품 금액 1조 원 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 = 토스뱅크

토스뱅크, ‘목돈 굴리기’ 서비스 투자상품 가입액 1조 돌파

토스뱅크(대표 홍민택)는 ‘목돈 굴리기’ 서비스를 통해 소개한 투자상품 가입금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돈 굴리기’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금융투자 상품들을 모아 광고하고, 고객이 해당 상품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8월 출시한 바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출시 후 약 5개월 여만에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투자상품 가입금액이 1조 원을 넘어 현재 1조 1360억 원에 달한다.

‘목돈 굴리기’ 서비스는 시장의 수많은 금융상품들 중 상품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토스뱅크가 자체 선별해 소개하는 형태다. 특히, 지난해 8월 ‘목돈 굴리기’ 서비스에 최초로 입점한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상품은 출시 4일만에 특판 한도(2000억 원)가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

또한 토스뱅크는 지난해 11월부터 ‘목돈 굴리기’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오고 있다.

주력 광고 중인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외에도 안정성이 높은 국고채부터 은행채,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도 추가했다.

아울러 ‘채권 수익계산기’와 같은 정보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투자 원금과 기간에 따른 수익 금액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토스뱅크는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약 2개월 동안 ‘목돈 굴리기’를 통한 채권 금액만 200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국고채, 은행채, 한전채 등 AA 등급 이상의 회사채 중에서도 금리 경쟁력이 높은 채권들을 선별했고, 연 5% 이상을 제공하는 높은 수익률의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두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안정성과 수익성 측면 모두에서 고객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별하고 일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계속 강화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제휴 금융사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더욱 풍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이날 오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목돈 굴리기’에서 소개한 한국투자증권 금융투자상품 1조 원 돌파를 기념한 세레모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스뱅크 홍민택 대표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김성환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제작한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 2종의 앞뒤 이미지이다. ⓒ사진제공 = 우리은행

우리은행,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 제작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세뱃돈 봉투’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세뱃돈 봉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상징하는 검은토끼, 흰토끼 캐릭터와 더핑크퐁컴퍼니의 인기 캐릭터인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 두 종류로 제작됐다. 세뱃돈 봉투는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예로부터 토끼는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상징하는 동물로 2023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봉투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세뱃돈 봉투는 영유아와 어린이 가족들에게 큰 호응과 함께 세뱃돈으로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우리은행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이번 세뱃돈 봉투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금융 상품을 이용해 주는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우리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농협은행 본사 1층에서 직원들이 윤리공감카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설 명절 맞아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설 명절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윤리공감우체통을 활용해 ‘임직원간 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간 중 윤리공감카드를 3통 이상 보낸 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윤리공감우체통’은 명절·연말연시 임직원간 감사편지를 비롯해 평상시에도 임직원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창구로, 윤리경영 실천 관련 아이디어 제안, 청렴직원 추천 등 윤리경영을 위한 소통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새해를 맞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윤리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매년 초 전 임직원 대상으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등 투명한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주택청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주택청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년맞이 주택청약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주택청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주택청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 모든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에 신규 가입하고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1매)을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2023년 말까지 청소년(2005~2016년 사이 출생) 및 아동(2017년 이후 출생)이 주택청약 가입 시 2만 원을 지원해주는 ‘신한 청소년행복바우처’ 이벤트 및 ‘신한 아이행복바우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주택청약을 시작하는 모든 고객님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의 장점을 알리고 신규 가입하는 고객님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청약은 내집마련을 위한 청약권이 생길 뿐 아니라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출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우대금리와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9세 전에 불입한 금액에 대해서는 가입기간 최대 2년, 최대 24회차까지 인정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펀~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안내 페이지 모습이다. ⓒ사진제공 =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펀~해봄!’ 고객 이벤트 마련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오는 3월 말까지 ELF상품에 신규 가입한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하는 ‘펀~해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ELF상품에 △10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300명에게 1만 원 상당 아이스크림 쿠폰 △20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 200명에게 3만 원 상당 아이스크림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쿠폰은 오는 4월 20일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에 한해 4월 28일 일괄 발송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영시장에서 열린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떡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설날 앞두고 전통시장서 사랑나눔 행사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진행되며, KB국민은행 13개 지역그룹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건어물,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맞아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10억 원 상당 생필품 등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2011년부터 이번 설까지 총 86억 원 상당의 식료품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3만 6000여가구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이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선물을 직접 구매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성 부행장은 “이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 추진하여 동반성장하는 KB국민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금융지주·정무위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