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리치앤코는 최근 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리치앤코에 따르면 ‘지역 사회를 위해 유의미한 활동을 펼쳐보자’는 취지로 시작된 봉사동호회는 그간 회원들이 활동비를 모아 보육원에 물품을 전달해왔다. 이번에는 사전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인 밀키트류, 식품류 등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봄을 응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재원 부장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유대감을 쌓아 앞으로 아이들에게 조금씩 커져가는 우리의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아이들이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가득 품고 23년의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변성태 리치앤코 HR그룹 상무는 “봉사활동 횟수가 거듭될수록 게스트로 참여를 원하는 직원수가 점점 늘고있다”며 “사내에 정착된 나눔 문화가 사회적 가치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회사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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